2013년 10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관점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과 평가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 이상 잡아두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어요." 스티븐은 관점의 변화를 느꼈다.
"많은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죠. 예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에
마음을 열게 되었어요."


- 앤서니 그랜트,앨리슨 리의《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중에서 -


* 너무 '진부'하게 들리는,
유명한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물컵에 물이 절반 담겨있다. 사람에 따라
'물이 절반 밖에 없네','절반이나 있네'로 갈린다."
관점의 차이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불행하게도 합니다. 희망으로 이끌기도 하고
극한의 절망으로 몰아붙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관점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 '빛청'2기 오화석님에게 보내는 응원의 댓글들 -

감사합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우리 사회에, 특히 아침편지 가족 사이에
아직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 차 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어제 소개드린 오화석님의 '아름다운 편지'와
2분 스피치를 보시고 참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어제 '느낌한마디'에 올려진 댓글 몇 개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함께 읽어보시고 오늘도
훈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1.
김미영(2013/10/16 오전 01:00:07)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서신
오화석님 꼭 꿈을 이루실 겁니다. 건강한 정신과
육신으로 많은 일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분 스피치 감명 깊었습니다.

2.
최원식(2013/10/16 오전 06:52:15)  
오화석님의 솔직하고 순수한 소망이
꼭 이뤄지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서호주 퍼스에서,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3.
이계희(2013/10/16 오전 07:35:21)  
오화석님의 소망이기도 하려니와, 아마도
모든 국민의 소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때로
스포츠를 볼 때마다 느껴왔던 부분이었습니다.
'억울하다'라는...꼭 소원성취하셔서
훌륭한 심판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화석님 화이팅~~!!!  

4.
정귀란(2013/10/16 오전 08:10:35)  
아름다운사람~ 오화석님! 멋져요.
꿈너머꿈 꼭 이루실겁니다. 비 내리는 깊은
가을 아침, 그대가 있어 세상이, 젊은 영혼들이
더욱 발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지기님들과
고도원님께도 감사합니다. 서로 응원할 수
있도록 수면 위로 올려주셔서~
모두모두 화이팅...  

5.
박정아(2013/10/16 오전 08:19:20)  
너무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오화석님 힘내시고 훌륭한 심판관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6.
이창은(2013/10/16 오전 08:35:46)  
아침부터 가슴이 찡해지네요. 작디작은 돌멩이에
걸려 휘청대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멋진 심판관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7.
정진희(2013/10/16 오전 08:52:06)  
우리 회장님, 빛청캠프 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
선한 일 하시니 참 좋습니다! 저희도 본받겠습니당!!
오늘도 날씨가 많이 쌀쌀하지만 몸도
마음도 훈훈합니다^0^  

8.
민동명(2013/10/16 오전 09:07:35)  
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오화석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우리는 많이 좌절하고 살아가지요. 새롭게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
정은미(2013/10/16 오전 09:10:52)  
오화석님! 가슴 찡한 스피치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그래도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인동초의 힘"을 보여주실거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0.
김명지(2013/10/16 오전 09:17:53)  
오화석님의 2분 스피치와 봉투는
제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일게 합니다.
오화석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루하루를 그리고 이 순간을
깊이 사랑하겠습니다.  

11.
이진경(2013/10/16 오전 09:24:10)  
처음 들을 땐 가슴이 찡했다가,
끝으로 갈수록 희망이 넘쳐나 저도 모르게
입 꼬리가 올라갑니다. 너무너무 멋진
오화석님 꿈! 꼭 이루어지실거에요!
그 꿈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12.
강미라(2013/10/16 오전 09:31:25)  
사랑하는 부모님을 잃고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역경을 이겨내는
오화석님의 의지를 들으며 온 힘과 마음을
다해 화이팅을 보냅니다!

13.
정인선(2013/10/16 오전 09:31:53)  
아름다운 오화석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받고 갑니다.
이제껏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곧게, 꿋꿋하게
꿈을 향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의
꿈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14.
김정선(2013/10/16 오전 09:39:20)
오화석님에게 '빛청'이란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어떤 고난에도 빛을 잃지 않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어진 아픔에도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안고 극복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요 며칠 업무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고,
꼭 좋은 국제 스포츠 심판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5.
최성국(2013/10/16 오전 09:40:31)
아직 서른이 안 된 청년에게 또 한 번
각오를 다지게 하는 글과 영상입니다.
오화석님..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
쥴리아 김(2013/10/16 오전 09:46:02)  
응원합니다. 오화석님.
꿈너머 꿈이 이루어지는 날 다시 한 번 더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에서 스피치하는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17.
김경숙(2013/10/16 오전 09:50:19)  
열렬 응원합니다!!!!
오화석님의 꿈너머꿈을~~
살다보면 또 지치고 힘든 일들이 생기겠지만
오화석님이라면 훌륭히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이 아침 당신의 용기있는 아름다운 삶이
오십 평생 살아온 제 삶을 돌아보게 하네요.
대한민국의 미래인 당신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18.
박명자(2013/10/16 오전 09:53:39)  
멋진 오화석님 응원합니다.
꿈을 꿈너머꿈을 꼭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어려운 역경 이겨내시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오화석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19.
김미경(2013/10/16 오전 10:04:07)  
2분 동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대학졸업하고도 취직의 문턱에서
많이 좌절하고 있는데 오화석님처럼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라고 응원합니다. 훌륭한 결실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20.
박경숙(2013/10/16 오전 10:10:40)  
빛청의 힐링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힘들었던 지난날을 기억하면서 자신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 젊은 영혼을 위해 마음을 넓히신
젊은 영혼 오화석님! 그대에게 진정 빛나는 날은
매 순간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1.
이경애(2013/10/16 오전 10:24:59)  
너무나 건강한 멋진 분이셔요! 계속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무서운 세상에 이렇게 꿋꿋이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힘과 희망을 줍니다.

이 분의 스피치를 들으면서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와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렸습니다. 이 세상의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색깔도 달라지겠지요.
이제까지 어두운 면만 봤다면 지금은 밝고 활기찬
긍정적인 모습만을 제 눈과 가슴에 고이 담을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정말 이 삭막한 사막과도 같은
세상에 희망의 샘물을 퍼주는 매개체와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좋은 글과 함께 건강한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진과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도원님
언제나 건강하세요~~!!^o^

22.
장인숙(2013/10/16 오전 10:36:56)  
응원합니다. 당신의 멋진 도전을...
고도원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사랑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셨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가슴 벅찬 감동과 꿈을 향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제 아이들도 캠프 참석이후 삶의 방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혜지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나누는 삶에 대해서
아침지기분들과 고도원샘의 가슴 벅찬 순수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 합니다. 차가워진 일기!!! 건강하십시요.
고도원님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3.
김성혜(2013/10/16 오전 10:41:39)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궁핍에 아침에
마니 침울해 있었는데..."오화석님의 2분 스피치"가
저에게 에너지를 팍팍 넣어 주기네요. 우리 더
힘내서 행복한 내일을 열어가요.
오화석님, 화이팅!

24.
김난영(2013/10/16 오전 10:52:14)  
제가 사는 중국에서는 동영상들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오화석님의 2분 스피치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지만 오화석님이 쓰신 편지글을 읽으면서
저도 또한 희망을 더 키워갈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불어 넣어야겠다는
사명감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용기도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25.
김황태(2013/10/16 오전 11:17:46)  
이런 맑은 청년이 있어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26.
박서유(2013/10/16 오후 01:28:18)  
오화석님 이 이름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국제심판으로 당당히 서계실테니까요.
이렇게 마음 굳건하게 자라도록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그 꿈을 꼭 이루게 할 것입니다.

27.
한민희(2013/10/16 오후 01:34:16)  
오화석님의 편지글을 읽고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서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직도 선하고
맑은 눈빛을 보니 부모님께서 아낌없이 주신 사랑 덕분인 것
같습니다. 꿈이 있어 아름답다 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8.
신승숙(2013/10/16 오후 01:59:20)  
영상만 봐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매끼니 이렇게 먹으면 오래오래 만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29.
황숙자(2013/10/16 오후 03:14:13)  
가슴이 찡합니다.
잠시 업무를 모다 휴식을 갖고 싶어 들었는데
눈시울을 적시며 다시 힘을 얻어봅니다.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네요.
고맙습니다..  

30.
최재홍(2013/10/16 오후 04:52:45)  
오화석님은 흙 속에 있는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그 꿈을 꼭 이루시기를 축원하며, 갸륵한 마음 존경합니다.
빛청캠프에서 많은 청년들이 인생에서 세 번은 온다는
터닝 포인트의 하나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불을 지피는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또한
보석입니다. 나는 보석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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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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