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비를 즐기는 법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무지개를 보고싶은 자는
비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무지개는
비가 주는 선물입니다.
비를 경험해야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늘 단비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시시때때로 궂은비, 장맛비, 고통과 시련,
슬픔과 눈물의 비가 쏟아져 내립니다.
그러나 그 비도 불원간 그치고,
하늘에는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를 것입니다.
- '힐링허그', '사감포옹' -  
  그 감동의 영상을 감상해 보십시오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지난 31일 밤,
'옹달샘 새해맞이 철야음악회'에서는
특별한 행사 하나가 감동으로 이어졌습니다.

2014년 1월1일 0시.
카운트다운에 이어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음악회에 오셨던 4백명 '옹달샘 가족들'이 모두
두 팔을 벌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외치며
포옹을 나눈 것입니다.

이름하여
'힐링허그', '사감포옹'입니다.

좋은 공간에서
잠시 마음을 모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감포옹'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깊은 힐링이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날의 감동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1차로 오늘 소개드리는 것은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의
영상담당 백준하, 최성국님이 촬영 편집한 것이고,
다음에 2차로 또 다른 분이 촬영 편집한 것도
다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왜 이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으니,
시간을 내셔서 꼭 한 번 보시고 좋은 힐링의
시간의 되시길 바랍니다.

보신 뒤에는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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