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이 됩니다.
- '힐링허그 사감포옹' 잘 하는 방법 -

누구나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순서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오른팔을 번쩍 들고 상대에게 다가갑니다.
2. 번쩍 든 오른팔을 상대의 왼쪽 어깨에 올리고,
   왼손을 상대의 허리를 따뜻이 감싸 안습니다.
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합니다.
4. 잠시후 몸을 떼고 눈인사를 나눕니다.
5. 오른팔을 다시 번쩍 들고 옆에 있는
    다음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글로 설명하니까 오히려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한 번만 해보면 금방 그려집니다.

춤추듯이 하면,
춤을 추면서 하면,
더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3월1일(토)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만나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감댄스 따라해보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2월 2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