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완쾌를 꿈꾸다 나도 처음엔 완쾌를 꿈꿨다.
병에 걸린 사람이면 누구나 씻은 듯이
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완쾌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꿈이라
환자를 지치게 한다.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수석합격을
꿈꾸는 격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이런 병, 저런 병,
오만가지 병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닭과 새까지도 신종병에 시달려 땅에 묻힙니다.
병에 완쾌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완쾌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야 합니다.  
희망을 잃으면 완쾌의 길은
더 멀어집니다.
- 옹달샘의 꽃, 청년자원봉사 36기 2분스피치 영상 -
   청년자원봉사 37기 신청 받습니다
  
옹달샘의 꽃, 청년자원봉사(36기) 영상 소개

지난 한달 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함께 지내며
봉사와 나눔을 온 몸으로 실천하고, 의미있는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가진 36기 '청년자원봉사자'들의
'2분스피치' 영상을 소개합니다.

옹달샘의 겨울을 나눔의 온기로
따뜻하게 채워주고 간 36기 친구들에게
꿈을 이루는 과정에 큰 힘이 될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옹달샘의 꽃, 청년자원봉사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신청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청년자원봉사(37기) 신청 안내 -

대상 : 20대 아침편지 가족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선정 :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선정여부 안내
기간 : 3월4일부터 3월31일까지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 및 참여동기란도 잘 작성 바랍니다.)

아이들의 얼굴빛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옹달샘의 꽃 '청년자원봉사'를 통해 '빛나는 도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 위대한 리더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20대 청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의 꽃, 청년자원봉사(36기) 영상 소개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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