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씨줄과 날줄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나도 알고
남도 잘 알아야 합니다.
내 안의 '나'도 잘 알아야 하지만
내 바깥의 '세상'도 더 잘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공부, 시대를 읽는 공부를
함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
인생의 씨줄과 날줄이
촘촘해집니다.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새 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함께 온 세상이
녹아내리고 파릇한 기운이 살아나는 생명의 계절,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생각해봐야 할 삶의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여덟 단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울림 있는 트위터 글을 모아
그림과 함께 담아낸<마법의 순간>, 예술의 도시
피렌체에서 르네상스를 탄생시킨 상인들의
뒷이야기<피렌체의 빛나는 순간>,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여덟 단어》, 박웅현
2.《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김미나
3.《피렌체의 빛나는 순간》, 성제환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
슈베르트의 '들장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
힐링허그 사감포옹 조송희 사진모음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4년 3월 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