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삶이 무상(無償)으로 주어진 보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산다.
흘러가는 대로 산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
- 김광수의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둥근 사각형의 꿈》 중에서 -
* 보석같은 선물을 받고도 그 값어치를 모르거나 내팽겨쳐 버린다면
참으로 우둔한 일입니다. 그 우둔한 일을 하루하루 반복한다면
더욱 한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깨닫는 순간
오늘부터의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