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관계를 끊을 줄 아는 능력

          
사람이 일생 동안
대인 관계를 증가시키는 데는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끊을 줄 아는 능력,
단체에 가입할 뿐 아니라
탈퇴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앨빈 토플러의 《미래 쇼크》 중에서 -



* 토플러는 아울러"커피모임이나 회식에 불참하는
적당한 구실을 찾아내라"는 충고도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그래야 보다 새롭고 폭넓은 인간관계, 보다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물이 그 물인 데서
너무 오래 놀지 말라는 충고로도 들립니다.




--- 배낭 여행 참가자 명단 ---

오는 3월3일에 출발하여 3월29일에 돌아올
동유럽 및 지중해 배낭여행 참가자로 선정된
분들의 명단(35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수진      국인남      이성희      정경숙
이승진      김인국      송영삼      김희관
김명수      심영숙      윤상웅      김애자
전승신      최영란      정은주      김중민
양정희      최현철      조신옥      고강석
양은선      이정화      김태화      황윤정
안윤숙      김현미      이정옥      박찬욱
이민규      이명선      김춘희      김혜련
허순영      민태형      김봉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행 참가 신청을 하시고 오래오래
기다리셨음에도 이번 명단에 들지 못한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더우기 한분한분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해 더욱 죄송합니다.

너무 나무라시거나 원망하지 마시고
가시는 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신, 그만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여행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그 이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여행 중간중간에 그 일정과 기록을 아침편지로
가족 여러분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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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끝》이라고
표시할  때, 비로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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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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