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누가 나를 보는가? 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 누가 나를 보는가?
이렇게 자문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나'는 사라집니다. 내적 자유, 곧 내 안의 자유도
함께 사라집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내 안의 나를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향궁(香宮)테라피' 아카데미 시작합니다 -
  '향지(香地) 레이키'와 '궁(宮)테라피'를 결합한 여성전용 프로그램
   여성(30세~65세)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힐러 향지(香地) 김윤탁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제가 이 글을 씁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던 '궁(宮)테라피'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옹달샘 향지레이키 궁테라피'이고,
줄여서 '향궁(香宮)테라피'입니다.

이 '향궁테라피'는
오로지 여성만이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 전용, 여성 전문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
여성의 건강과 질병, 여성의 행복과 아픔,
여성의 공감과 소통, 여성의 정체성과 삶, 여성의 문제와 해답,
여성의 기쁨과 그 에너지들을 다루는 금남의 프로그램,
세상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환상의 프로그램,
여성의 고귀함과 여성의 즐거움을 되찾아줄
향기롭고 아름다운 테라피 아카데미입니다.
  
이 '향궁테라피'는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미 10년 전에 태국 치앙마이 타오가든을 비롯,
이 방면에서 이미 일가를 이룬 곳들을 찾아 공부하며 커리큘럼을 준비했고
(이번 추석연휴에도 다시 치앙마이 타오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제가 25년에 걸쳐 공부해온 향기와 '레이키'(靈氣)를
가미해 완성시킨 옹달샘 최초의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여성은 '자궁'을 품고 있는 존재입니다.
여성의 모든 정기가 응축되어 있고 생명을 잉태하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 공간입니다. 다른 어느 기관보다 영혼과
가장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여성의 모든 다른 기관들이 이 자궁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그야말로 여성의 인체 중 가장 신비로운 기관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많은 여성에게 가장 많은 문제와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부부 관계도 '궁'이 핵심이고 본질입니다.
이곳의 감각이 제대로 살아나고 풀리고 열려야
원만한 부부관계, 행복한 성생활, 노년의 건강과 행복도 가능해집니다.
젊은 시절은 물론 폐경기를 넘긴 인생 후반기에도 건강한 삶과
절정의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어떠한 상처를 받았든,
그 상처가 아무리 오래된 것이라 할지라도,
여성의 '궁'을 풀어내면 에너지 차원에서의 치유와 회복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궁' 치유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향궁테라피'의 핵심을 다시 정리하면,



이 '향궁테라피' 아카데미에 오시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나를 살리고 이 지구상의 여성을
살리는 힐러로써 비전을 가진 분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상당한 시간과 비용, 훈련이 필요한 테크닉이기 때문에
이 방면의 전문가(의료 분야, 피부 미용 등 테라피스트, 에스테틱 원장,
요가 지도자 등)분들을 모시고 진행하게 되지만, 본인의 치유가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이 분야에서 힐러로서 헌신하며 비전을 찾고자 하는
여성분들도 참여를 환영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시고
첫 기수에 함께 하는 시간을 꿈꿔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케빈 컨의 'Always Nea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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