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이
긍정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 때 나는 그 느낌을
그대로 허용한다. 지금의 내 느낌에 저항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냥 '허용'
한다는 말이다. 판단 없이 허락하는
바로 이 행위가 자기 사랑의 행위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화(火)는 '마음의 불'입니다.
불은 반드시 불씨가 있습니다. 내부에서 생긴
불씨도 있고, 외부에서 번진 불씨도 있습니다.
삶의 에너지가 되는 긍정적인 불씨도 있고, 재앙으로
돌변하는 부정적인 불씨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그 불씨와
저항하거나 싸울 필요 없습니다. 얼마쯤 타오르는 것을
허용하고 더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다스리는 것이
명상입니다. 자기 사랑의 행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1년 2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새싹반 등록 할인 이벤트 2월까지만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21년 2월! 몸짱과 함께 하세요~

오늘은 두 분의 몸짱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강숙희님과 김배식님의 몸짱스토리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몸짱에 입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몸짱시작 동기와 새싹반 과정

어려서부터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고
대학시절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등산과 수영으로
건강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던 저에게 37, 38세의 다소 늦은
연년생 출산은 삶의 커다란 변화였습니다.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10여 년의 세월을 보내며
그래도 가끔 등산 여행 등으로 충전한다고 했지만
50대가 넘은 2017년 2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재검 판정은
충격 그 자체였죠.ㅠ (다른 병으로 힘드셨던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제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그랬답니다.)

'운동해야지'라는 마음뿐이고 늘 바쁘다는 핑계로
총총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2018년 새해가 되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소개된 몸짱 운동을 신청하고
2월부터 새싹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몸짱 운동은 바쁜 저에게
최고의 매력이었고, 여행 중 계단 오르기나 등산을 할 때
새싹반 꿀벅지 운동의 효과를 몸소 느꼈답니다.

* 기초반 과정

하루 10분에서 30분으로 운동 시간이 늘어났지만
매일 출석하고 매일 운동하자는 다짐으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늦은 퇴근으로 거의 저녁 9시부터 운동하고 매너시간 안에
출석체크하려 애쓰는 모습과 직장에서, 골프라운딩 도중에,
야외 행사 중에도 틈새 운동으로 몸짱 운동을 하는
저 자신을 보며 저 스스로도 놀랐죠.

기초반 시작 3월, 기초반 마지막 5월의
인바디검사를 비교해보면 몸무게 감량은 1kg이었지만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4월부터 주변에서
살이 빠진 거 같다는 얘기를 들었고 몸짱을 지인들에게 소개,
몸짱 운동장으로 초대하기 시작했고 함께
열심히 운동하여 이수했습니다.

* 몸짱의 꽃, 디다 중급반 과정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몸짱으로 더위를 날리며
이제 하루 한 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답니다.
평소에 워낙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인 제가
땀 줄줄 흘리며 운동하고 샤워 후의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의 선물이었습니다.

6월 중순부터 시작한 주 4~5회 정도의
아침 간헐적 단식, 7월의 2박 3일 7끼 단식워밍업,
8월의 3박 4일 10끼 단식과정을 통해 드디어 확실한
몸무게 감량(8kg)이 되었고 내장지방 지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혈압도 정상으로 내려갔답니다.♡♡♡

기초반 1개월차 3월 2일 체중 61.9kg 내장지방 77.9
기초반 3개월차 5월 24일 체중 60.8kg 내장지방 63.9
중급반 3개월차 8월 24일 체중 53.4kg 내장지방 47.2

8월 15일 고향의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1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저의 변화한 모습에
모두 모두 놀라워 한건 기적이 아닌 몸짱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죠.^♡^

* 고급반 과정과 지도자준비반 과정(현 이너뷰티반)

전일 출석, 전일 운동으로
복부 지방 감량과 뱃살 빼기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달리기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제가 9월 30분
런데이를 시작으로 공식 전국마라톤대회 5km, 10km 도전까지
했으며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한 고급반 과정, 몸짱 리더 역할로
섬김의 자세를 배우며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에 쇼파에서 5개도 힘들었던 윗몸일으키기,
  이제는 바닥에서 100개도 거뜬히 할 수 있게 어나오~
* 처음에 다리 부들부들 떨면서 10개도 힘들었던 스쿼트,
  이제는 300개도 거뜬히 할 수 있게 어나오~
* 어려서부터 팔 힘이 약해 팔운동은 늘 제껴 놨었는데
  팔굽혀펴기도 30개씩이나 할 수 있게 어나오~

* 몸짱 운동 만 3년의 과정을 돌아보며!

"같이 하면 가치가 있다!"

몸짱 운동 시작의 가장 큰 이유는 제 건강 찾기였지만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주 흔한 그러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말과 다짐만이 아닌 실천,
자신을 위한 투자와 변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이지만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깊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운동한 3년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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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새해 첫날 새벽 희망 달리기가
몸짱 미라클 아침형 프로젝트 주최로 열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매년 교회에서 실시하는 송구영신 예배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잠깐 망설였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오프행사를 전혀 못했는데,
이 행사도 언택트로 하기 때문에 일단 참여 신청을 했다.
신청해놓고 어려우면 살짝 빠지면 되지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새해 몇일 전에 참가자가 48명이나 돼서
24명씩 나눠서 1팀 리더에 이인권 코치님이,
2팀 리더에 김배식 총괄이 선정돼서 행사를 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나는 이제 빠질 수가 없게 됐다.



줌을 켜고 날씨가 추워서 각자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새벽 6시경에 내가 자주 달리는 도림천변 산책로로 나갔다.
셀카봉에 핸드폰을 거치하고 새벽 6시 10분경에 출발점에 도착하니
그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몇몇이 보였다.

2팀장인 나는 출발점 현장 앞에서
새해 각오와 소감 등을 나누고 10km 달리기를 목표하고 출발을 했다.

'2021년 나의 새해 목표'
1. 인생 2막을 위해 지금 하고있는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2.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도 꾸준히 마라톤을 해 상반기에 하프,
   하반기에 풀코스에 도전한다.

'각오 및 확언'
1. 올해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서 옛날처럼 오프 모임 행사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2. 새해 첫날 처음 참가한 10km 마라톤에 완주해서
   올해를 마라톤의 해로 삼고 더욱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셀카봉을 들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자 운동하는 곳에서
새해 목표와 소망을 들으며 10km를 달리다 보니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완주를 하게 돼서 감사가 됐다. 달리고 나서 행사를
마무리할 무렵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해돋이도
못 보게 했는데 전국에서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해돋이 장면을 보내줘
더 풍성한 해를 보게 됐다.

2021 신축년은 몸짱에서 새해 첫날 대한민국을 깨워놔서
올해는 모든일이 만사형통할 것이고 건강할 것이며
코로나도 하루속히 잠잠해질 것이다!
그리 소망하며...

몸짱 가족 여러분! 축복합니다.
2021년 1월 1일 김배식 몸짱 마레닉 총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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