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저도 엊그제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과 '글쓰기 공부'를 했습니다. 무꽃을
한 아름 꽃병에 가득 담아 한 번은 '느낌'만 적고,
또 한 번은 '관찰기'를 자세히 적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느낌을 한 줄에 담고, 세세한
관찰을 그림처럼 적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자기
내면과 감정의 정체도 글쓰기의
무궁무진한 재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1년 여름 링컨학교 비전캠프 모집 –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여정
링컨학교 비전캠프를 시작합니다.

비전캠프에서는
자신의 꿈이 담긴 2분 스피치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워갑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과잉 의존되었던 '스마트폰'에서 일주일 동안 떨어져
9형제 자매로 맺어지는 친구들과 소통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옹달샘만의 명상 프로그램과 요가로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마음의 중심을 잡고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갑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삶의 중심, 방향성을 바르게 세워가는
비전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번 여름 링컨학교의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 정원 45명으로 제한합니다.(선착순 마감)
2. 각 숙소 당 3명이 생활하는 개별 숙소를
 사용합니다.(옹달샘 그린하우스)
3. 정부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갑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 두기 등)
4. 캠프 참가 전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 결과를 확인하여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상세 내용을 보시고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오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6기)' 신청하기
'옹달샘에서 한달 살기' 신청하기
옹달샘 '싱잉볼 스테이' 신청하기
온샘 '온짐(OnGym) 챌린지'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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