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지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소통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말에 예민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탓하지 않아요. 예민한 친구와 말할 땐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원만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죠. 만약
자신이 맞는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거나 아파한다면
그 말을 거둬들이기도 해요. 말에 상처받는 예민함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약함으로 보고 배려하는 거예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통즉불통'이 소통 감수성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찾아봐도 돈 안 들면서
큰 감동을 주는 건 역시 말이네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는 언어생활을 익히기는 힘들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소통 감수성, 배려하는 말 습관을 익힐 수
있게 가정과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언어의 힘을
알려줘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말로 감동을
주고받고 행복해지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유지윤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7월 테마명상 옹달샘 스테이 -
디톡스 힐링 & 싱잉볼 & 소리명상 스테이



꿈과 꿈너머꿈을 찾고
함께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한적한 곳, 울창한 숲을 찾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에 참여하시며 옹달샘을 오롯하게 즐기고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긴 시간을 내지 못하시더라도
주말을 활용해서 고향집 찾아온 것처럼
옹달샘에서 1박2일 동안 숙박, 식사, 명상 등 여러 체험을
종합적으로 경험하시는 옹달샘 스테이와 더불어 5명~10명 이내로
소수만 모시고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1인실에서 묵으시며 평소 배우고 싶었던
'테마 명상'을 체험하고 가실 수 있습니다.
소리의 공명을 이용한 치유 기법인 싱잉볼 명상 스테이,
도구가 없어도 몸과 마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 생활을 시작하는 소리명상을
스테이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옹달샘 아침지기 힐러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통해 'Body, Skin & Soul'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포까지 어루만지고, 비움과 채움을 통한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의 건강을 채울 수 있는
'디톡스 힐링 스테이'도 함께 진행됩니다.



테마명상 스테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수만을 모시고 진행되오니
쉬면서도 힐링하고, 새롭게 시작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에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생활명상과 식사,
마음의 휴식과 치유가 있는
옹달샘 스테이로 뵙길 고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테마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BDS 여름(영어)캠프' 신청하기
온샘 '온짐(OnGym) 챌린지' 참여하기
비대면 '옹달샘 숲힐링 프로그램' 신청하기
'자서전쓰기 개인코칭 프로그램(3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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