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배꼽을 잡게 하는 동화 동화 작가 마이런 얼버그는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신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를 회상하며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청각 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간질로 고통받는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곡절 많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독특한 개인사에도 불구하고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매우 보편적이다. 아프고
따뜻하다. 그리고 여러 대목에서
배꼽을 잡게 만든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아프면서 따뜻하고
따뜻하면서도 아픈 이야기.
울림을 주는 좋은 동화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군데군데 배꼽을 잡게 하는 유머와 위트가
섞여야 더 잘 읽히고 감동도 커집니다. 웃음을 선사하는
재료들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감당하기 어려운 불운과
장애와 아픔이 겹쳐진 그 곡절 많은 삶에 깊이 박힌
파편 속에 보석처럼 숨겨 있습니다. 동화 작가는
그 보석을 찾아내 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위대한 치유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자서전쓰기 개인코칭 프로그램' 3기 모집 안내 -
 자서전 준비부터 원고 집필까지 1:1 코칭



지금 '온샘명상'에서는
자서전쓰기 1:1 개인코칭 프로그램 2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2기 진행사항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자서전쓰기 개인코칭 프로그램은
자서전 출간 전문 출판사 [기억의 책, 꿈틀]과 함께 합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의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온 [기억의 책, 꿈틀]은 현재까지 약 1,200여 권이 넘는
자서전을 출간해왔습니다.

[기억의 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 그리고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하면 여러분들도 글을 쓸 수 있고,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온샘명상과 출판사 꿈틀이
함께 진행한 자서전쓰기 개인코칭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의
3개월 과정 원고가 담긴 '온라인 전자기념책 도서관'을
오픈하였습니다.(역시 아래 버튼을 누르셔서 '옹달샘
자서전 온라인 도서관' 구경해보십시오.)

[참여자 후기]
- 옹달샘 자서전쓰기 1기 참여자 김**님
자서전은 위대한 사람들이 쓰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랬던 내가 자서전을 쓰면서 점점 위대하게 느껴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생을 드러내는 용기!
내가 그리울 딸을 위해 남겨둔 삶의 체취!
업적을 남기는 데는 3개월이면 충분했다.

- 옹달샘 자서전쓰기 1기 참여자 전**님
내가 나를 말한다... 그러면서 내가 나를 비로소 보고 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게 <자서전쓰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게 주어진 삶의 시간표를 점검해보는 정거장과도 같다는 마음으로,
돌보지 않았던 내 무의식들을 끄집어내고 보니 희로애락 그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일상의 선물임을!!

자서전을 쓰고 싶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으시는 분,
평생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
글을 쓰면서 지난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꿈을 꾸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설명은 신청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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