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마는 10대에 이미 '완성된 연주자'였다.
그는 '장래의 요요 마를 꿈꾸는 젊은 첼리스트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딱 잘라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었다.
"반복되는 연습은 모두들 하기 싫어하는 것이지만
연습은 죽을 때까지 매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위대한 연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 마리나 마·존 A 랄로의 《내 아들, 요요 마》중에서 -
* 흔히 천재는 타고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타고난 천재도 '완성된 연주자'가 되는 비결은
딱 한 가지입니다. 연습입니다. 피나는 연습의 고통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결코 '완성'의
경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