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내의 꿈 30여 년을 함께 살면서
참으로 무심하게 살았나 보다

어느 날 아내에게
"당신 꿈이 무엇이오?" 물으니
서슴없이 준비된 듯
"당신 꿈이 제 꿈이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미안하고 고마운 말이다


- 방우달의 시집《고쳐 쓴 어느새》에 실린
시〈아내의 꿈〉전문 -


* 가장 어렵고도 소중한 관계가
어쩌면 부부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속마음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내야 서로의 꿈이 보입니다.
아내의 꿈이 남편의 꿈이 되고, 남편의 꿈이
아내의 꿈이 됩니다. 부부의 꿈은
사랑 안에서 하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 몸짱 새싹반 혜택 마지막입니다 -
 2021년 12월 유종의 미를 몸짱으로!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5만원→3만원)가
12월 마지막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몸짱에는 젊은 언니만 있다.
몸짱에는 젊은 오빠만 있다."
인자 언니와 종수 오빠의 몸짱 스토리를 통해
나이를 넘어선 젊음과 패기 그리고 건강,
긍정적 에너지를 함께 느껴 보세요.

12월 마지막 몸짱 열차 탑승을 서두르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구독하던 중 우연히
몸짱운동을 알게 되었다. 2018년 8월에 몸짱에 입문,
한참 무더웠던 더위였지만 몸짱운동으로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었던 것 같다.

처음 몸짱운동을 하고 나서는
며칠 동안은 허벅지 근육통으로 걸음도 제대로 못 걸었다.
통증은 근육을 만들어주는 선물이겠지 하면서
하루 10분만 투자하는데도 마치 마약?처럼 서서히
빠져들게 하는 묘한 끌림이 있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몸짱운동장에는 세계 각국 참여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어울릴 수 있었고, 서로의 열정과 열성에 나도 전염되어
열심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기초반, 중급반을 열심을 다해 이수했다.
그러다 깊은 슬럼프가 찾아왔다. 엄마와의 이별, 애견과의 이별...
깊은 우울함에 운동도 하지 않게 되었고, 몸은 다시 살찌기 시작했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새싹반으로 리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20년 3월이다.

전일 출석을 하며,
몸짱 라이브 방송으로 매일 운동을 즐기면서 하고,
다양한 몸짱 댄스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하하호호 웃으며
도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리턴과 동시에 나는 진짜 즐기며
운동하는 사람이 된 것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몸무게의 변화'이다.
살이 찌면서 입지 못했던 옷들이 이젠 헐렁헐렁하기까지 하다.
너끈히 예전 옷을 입을 수 있고, 몸도 가벼워지고 라인이 생겨
옆지기도 기뻐하고 있다. 다시 반복하는 중급반에서의 단식을 통해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단식과 보식을 했다.
몸무게 변화뿐 아니라 고운 피부를 얻게 됐다.

현재 나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고가 있었고, 헌신해 주셨던 몸짱 리더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나이 먹음이 아닌 나이를 잊게 만들어 주는
몸짱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양한 재미를 주신
새나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느끼다가
외부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올라온 몸짱운동 공지를 보고
작년 7월에 몸짱운동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과연 하루에 10분 운동을 하고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질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고 '그냥' 시작하였습니다.

몸짱운동을 믿고 하루 10분 이상
매일 꾸준히 시작하였습니다. 개월 차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몸짱운동이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땀을 흘리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새싹반과 기초반 3개월 과정을 거치면서
인바디 체크를 하며 몸의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도 빠지는 등 전체적으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고급반 6개월 과정을 거치면서 간헐적 단식과 4끼 단식
그리고 10끼 단식을 하였습니다. 단식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단식을 마쳤을 때 그 기분과 몸 상태는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중급반 단식 프로그램은
몸짱운동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덕분에 몸무게도 빠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운동을 하려고 시작한 몸짱운동의 매력에 푹 빠져서
제가 느낀 '몸짱운동의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간단하게 10분 운동을 하게 만든다.
2.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다.
3. 긍정과 칭찬으로 뭉쳐진 직접 만나지 않아도 만난 것 같은
   끈끈한 조직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조직 속에서 활동하여 묘한 자부심이 생긴다.
4. 각 단계마다 체계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5. 비단 운동뿐 아니라 다른 분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6. 식습관과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7. 비움과 채움을 할 수 있는 단식 프로그램으로 장에게 멋진 선물을 줄 수 있다.
8. 다양한 필독서를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

몸짱운동을 만나면서 생긴 '좋은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루 1만보 이상 걷기(현재까지 400여 일을 계속 1만보 이상 걷고 있음)
- 운동의 생활화(플랭크, 팔굽혀펴기, 스쿼트 등)
- 저녁 8시 이후 야식 끊기
- 물 2리터 이상 마시기
- 견과류 먹기

어쩌면 몸짱 활동 기간이 짧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기간 안에 평생을 써도 얻기 힘든 좋은 습관이 장착되어
몸짱을 만난 것은 저에게는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긍정적인 댓글과 일상으로
서로 동기 부여를 나누고 열정과 도전이 넘치는 몸짱 가족과
함께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합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내가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매일 먹는 것을 체크하는 것과 꾸준히 운동하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이상 저의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보물 같은 몸짱이여, 영원하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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