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괜찮은 사람이 되어 간다

2021년 1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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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해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괜찮은 사람이 되어 간다 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
경험을 먹어 가며 제법 쓸 만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는 것.
오늘 실수해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는 제법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오늘 힘들어도,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는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나는 오늘도 어디선가
실수를 할 것이고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내 실수가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크게 데여 인상을
찌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떤가요. 쉽게 얻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 큰 시련이 올 수 있고,
더 큰 실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어쨌건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기에 나는 또
그것을 양분 삼아 '괜찮은 사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조해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힐링명상 웰니스 체험하러 옹달샘 오세요 -
　추천 웰니스 관광지 웰니스 페스타 할인 캠페인 진행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관광
담당 이효정입니다.

지난 11월6일
웰니스 페스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웰니스관광을 통해
국민들에게 힐링과 건강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서 다양한 웰니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깊은산속 옹달샘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힐링명상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1회 웰니스 페스타를 맞이하여
옹달샘에서도 '웰니스 페스타 할인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웰니스 여행이 무엇인지
짧게나마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