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한 끗 차이 우리말은
한 끗 차이라고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고도 하죠.
이 눈곱만큼의 차이, 사소하고도 미묘한 차이는...
천 냥 빚을 갚아주기도 합니다.


- 김성효의《엄마와 보내는 20분이 가장 소중합니다》중에서 -


* 시간으로 치면 0.001초.
그 순간에 삐끗하면 생사가 갈립니다.
말 한마디 삐끗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찰나 같은 순간에 갈리고 바뀌는 일이지만
그것은 이미 오래전 어느 순간부터
잉태되고 무르익어왔던 것입니다.
한 끗 차이도 우연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조송희의 사진모음 소개 -
 다음 느림보 여행은 1월21일(금)~23일(일)에 진행, 바로 신청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충주의 아름다운 길을 따뜻한 겨울 햇살과 함께 걸었던
'느림보(步) 여행'의 장면들을 오랜만에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번 '느림보(步) 여행'은
모처럼 귀한 시간을 내어 만난 아침편지가족들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여행하는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걷는 시간 내내 이곳저곳에서 들뜬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던
이런 행복한 시간이 얼마나 그리웠던지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머리에 그리며 걷는 길이기도 했지만, 충주의 아름다운 시골길과
남한강 바로 옆에서 끼고 걸어야만 누릴 수 있는 비경은
나름 황홀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 느림보 여행은
새해 1월21일(금)~23일(일)에 있습니다.
청신(淸新)한 겨울의 시골길을 걸으며 자연과 나를 향해
떠나는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실 분들은
이번에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송희님께서 담아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시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의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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