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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잠재력 '한 사람의 잠재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인도 아쇼카 재단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는
사회적 기업가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면
1년에 5만 달러씩 3년간 총 15만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놀랍게도 지원 조건은 전혀 없다.
생계 걱정은 하지 말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데만 노력하라는 취지이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한 사람의 잠재력은
그가 태어난 가정, 그가 속한 나라의 잠재력입니다.
잠재력은 경쟁력으로, 경쟁력은 영향력으로 이어져
인류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그 사람만의 잠재력! 누가 언제 발견해서
키워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경제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면 금상첨화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와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MOU –
 모레(4월6일)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4월11일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와 협약식 갖습니다



지난 3월31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매우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지자체로서는 맨 처음으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지자체 1호'의 문을 열어 준 것입니다.

K-디아스포라 200만 재외 동포 청소년과
900만 한국 청소년들과 서로 만나고 교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미래 인적 자산으로
발굴/육성/지원하겠다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큰 동력이 생긴 셈입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을 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철우 지사께서는 지난 2월10일 국회에서 열렸던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국회포럼'이후 밤 11시
잠자리에 들려던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우리 경상북도가
추진연대와 함께 하는 '제1호 지자체'가 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던 고맙고 뜻이 통하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 전화 한 통에
큰 위로와 힘을 느꼈던 것은 물론,
이처럼 실제 업무협약식을 맺게 된 것에
더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철우 지사는
향후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를 위한 국가적/제도적 시스템 구축,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경상북도가 먼저 조례를 제정함으로
입법의 물꼬를 열겠다!"고 약속해 주신 점입니다. 잘 알고 계시듯,
조례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용되는
법규로 경북도청에서 'K-디아스포라'의 미래 희망과 비전을
펼쳐가는 제도적 정책적 장치를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6일(오후 2시30분)에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11일(오후 2시)에는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와
순차적으로 MOU 협약식을 갖게 됩니다.

아래에 첨부된 것은
경북도청 업무협약식과 관련된 보도기사이니
꼭 한 번씩 읽어 보시고,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에
더 큰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경북도청,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업무협약 체결'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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