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뇌를 바꾸고 싶다면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인공지능(AI), 뇌 과학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이 접촉 없이 뇌와 뇌끼리 연결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뇌에 심는 전자 칩의 등장도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도 '따뜻한 사고'는
기계가 하지 못합니다. 인공지능이 제아무리
발달해도 결국은 온기 없는 기계일 뿐입니다.
명상은 뇌를 좋게 바꿀 뿐만 아니라
뇌에 온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1기) 조송희 사진모음 -
 2기 워크숍, 7월7일(목)~9일(토)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힐링하우스 대표 아침지기 송미령 실장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1기가
감동으로 마쳤습니다. '말기암 환우의 힐링(healing)도우미
& 아로마테라피 힐러(healer) 양성 전문가 과정'이었습니다.

의료진(의사,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피부미용인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 경기, 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에서 피부관리실, 스파를 운영하거나
아로마테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
2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 워크숍은
우리나라 최정상급의 아로마테라피 권위자이신
아로마테라피협회 최미경 협회장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이 분은 지난 34년 동안 아로마테라피와 연관된 케어 상품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뷰티, 피부관리실, 스파, 병원,
물리치료실 등에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계십니다.

오는 7월7일(목) 열리는 2차 워크숍도
최미경회장님이 지도하며, 말기암 환우의 힐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통증 완화를 위한 전신관리 상호실습과
노케미 에스테틱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과 자연식 건강 밥상, 냉온욕 스파를 통해
참여하시는 한분 한분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2기 또한 안전과 심도 있는
수업 진행을 위해 정원에 제한을 둡니다.
1기는 '여성'으로만 제한을 두었으나 2기는
'여성'&'남성'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아로마 테라피는
말기암 환자가 마지막까지 선명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긍정적으로 생을 아름답게 정리하도록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실 분, 말기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말기암 가족을 위해 마지막을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랑하는 분께
마지막으로 그 어떤 선물보다 가장 귀한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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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말타기 2022'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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