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편하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즐겁다, 마음이 좁쌀같이 좁다,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마음이 변했다, 마음이 한결같다....'
이 표현들이 보면, 행복과 불행이 모두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


- 김종명의《마음 발견의 기술》중에서 -


*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족합니다.
덜 외롭고 덜 아프고 덜 불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 마음을 읽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떨림처럼 미세한 기분, 감정, 정서의
상태를 읽어내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마음 하나가 통하면 다른 모든 것이
통합니다. 함께 좋아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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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힐링숲길을 함께 걷는 몸, 마음산책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북적북적 북스테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산책'으로
두 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산책(散策)'은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 천천히 걷는 일이라
정의되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산책은
바쁘게 살아오던 자신에게 필요한 휴식과
건강을 지켜가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입니다.

이번 북적북적 북스테이에서는 나를 위해
천천히 걷는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산책'의
저자이고 출판사 스토리닷 대표이신 이정하 작가와 함께
옹달샘의 힐링숲을 산책합니다.

이정하 작가와 우리의 산책 이야기를
서로 공감하고 직접 걷는 '몸산책', 걸으면서
바라보게 되었던 내면을 글로 적어보는 '마음산책'의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호흡이 고요해지면 놓치고 있던 것들이
선명히 보이고 마음의 여유가 깃드는 것처럼
바쁜 일상에서의 산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깊은 호흡과 닮아있습니다.

작가의 오랜 산책, 1인 출판을 운영해오며
경험했던 것을 나누고 글쓰기를 통한 '마음산책'으로
몸을 위한, 마음을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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