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 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도 기억에 남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 걸은 후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때쯤에는 무역풍이 불기 시작해 바람을
이용하여 큰 바다를 건널 수 있다고 했다.
바이킹의 기질이 핏줄에 흐르고
있는 게 분명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각각의 이유로 세계 도처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덴마크에서 온 청년도 만나고, 호주에서 온 아흔 넘은
할아버지도 만납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마다 남다른 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건강한 꿈이고, 그 도전 정신과
열정에 우연히 함께 걷게 된 사람도
대서양을,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꿉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빈자리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10월 4일에 출발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받아야 했던 '코로나 검사'가
9월 3일부터 폐지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지금까지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아름다운 황톳길을 걸으면서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다시 새롭게 펼쳐질 앞 날을 그릴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여행에 뜻이 있는 분들은
빈자리가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깊은 휴식과
치유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분들은
이번 여행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201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향지샘과 함께 하는 '싱잉볼'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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