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드러내는 강의
제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는 것이 늘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돌아갑니다. 감동이 결국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니까요. 아픔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아픔이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이겨 낼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니까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단단해집니다.
상처에서 새살이 돋는 시간이 걸리듯이 아픔도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무뎌지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픔을 통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자기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운 속살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용기와
치유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고의 힐러(Healer)는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입니다. 아픔을
겪으며 단단해진 내면의 힘이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새살을 돋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하는 것이 늘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돌아갑니다. 감동이 결국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니까요. 아픔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아픔이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이겨 낼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니까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단단해집니다.
상처에서 새살이 돋는 시간이 걸리듯이 아픔도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무뎌지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픔을 통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자기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운 속살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용기와
치유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고의 힐러(Healer)는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입니다. 아픔을
겪으며 단단해진 내면의 힘이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새살을 돋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한글날 기념 '북적북적 북스테이' 신청 안내 -
최종규 작가와 함께하는 '말, 꽃, 삶, 숲노래'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곁말'의 저자
최종규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모든 말은 삶에서 비롯합니다.
삶을 그려내는 말입니다.'
- 최종규 <곁말>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줄임말, 외래어 합성어, 은어 비속어 등의 사용이
일상화 되어 우리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말솜씨는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듯이
일찍부터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온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은 삶을 그려내는 우리의
아름다운 말들을 새롭게 마주하며 우리의
마음도 꽃이 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한글의 숨어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가락숲'으로,
자동차를 '부릉이'로, 애인을 '사랑이'로,
직접 우리말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우리말꽃을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9/17일 하루명상' 신청하기'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향지샘과 함께 하는 '싱잉볼'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최종규 작가와 함께하는 '말, 꽃, 삶, 숲노래'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곁말'의 저자
최종규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모든 말은 삶에서 비롯합니다.
삶을 그려내는 말입니다.'
- 최종규 <곁말>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줄임말, 외래어 합성어, 은어 비속어 등의 사용이
일상화 되어 우리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말솜씨는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듯이
일찍부터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온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은 삶을 그려내는 우리의
아름다운 말들을 새롭게 마주하며 우리의
마음도 꽃이 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한글의 숨어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가락숲'으로,
자동차를 '부릉이'로, 애인을 '사랑이'로,
직접 우리말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우리말꽃을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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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5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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