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사람들은 으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 식생활을
바꿔나가기 바란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 자기 몸입니다.
특히 몸이 고장 났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내 몸'을 만든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가 식생활입니다.
내 몸에 맞도록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내가 내 몸을 잘 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느림보(步) 명상 여행 조송희 사진 모음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짙고 짙은 가을,
천천히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느림보(步) 명상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상에서의 빠른 걸음으로
놓치고 있던 '나'와 가까이 내 주변에
존재했던 것들을 감사로 바라볼 수 있도록
쉬는 걸음으로 전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천천히 걸어보며
누구에게나 잠깐멈춤, 느린 걸음으로
옆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짙은 가을과 비내섬의 아름다운 갈대숲길에
담긴 편안하고 여유로운 기운을 조송희님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사진 모음으로 소개합니다.

일상에서도
한 번씩 쉬는 걸음을 실천해 보시면서
몸과 마음에 늘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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