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2월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3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참으로 오랜만에 다녀온 이번
'설국(雪國)으로의 여행'에서도 많은 감동과 깊은 체험
그리고 깊은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팀 49명이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지난 토요일(11일) 저녁에
귀국했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많은 영감과 감동의 힘으로
아침편지를 더 잘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 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 안내 -
향기가 들려주는 치유이야기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뒷목은 뻣뻣하고 눈은 침침하며
종일 피로가 풀리지 않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답답한 하루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치유가 된다면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북적북적 북스테이 시즌5'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로마》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교통사고 후
통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작가는 지인을 통해 페퍼민트 오일을
만나게 되면서 몸도 마음도 서서히 치유됩니다.
온전하게 그리고 건강한 내가 되기 위해
아로마테라피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현재는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받았던 경험을 나누고
여러 치유 방법 중에 '이런 방법도 있어요'라고
조금은 다정하고 말해주고 싶어
아로마테라피스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식물이 가진
고유한 치유 능력이 사람 몸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다." _p.23

자연이, 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으로 나를 채워가는
이번 북적북적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로마》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
1. 책과 저자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2. 나에게 맞는 아로마를 찾아보는 시간
3. 옹달샘 대표 이완 명상 '통나무 명상'
4. 나만의 아로마 오일 만들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아침편지 후원하기
링컨학교 꿈생시 '꿈너머꿈 캠프' 신청하기
'티베트의 만트라와 싱잉볼 워크숍' 신청하기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 워크숍'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3년 2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