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때론 성공하고
때론 실패하는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은 그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무수한 사람들과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부둥켜안으면서 함께 나아가는 그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이 성장합니다. 혼자 일할 땐
알기 어려운 배움과 기쁨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성장합니다.
많은 사람과 만나 여러 형태의 소리를 내면서
자랍니다. 그것은 바람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은 수많은 사물과 부딪치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바람 자체는 소리가 없습니다. 어떤 대상과 만났을 때
그 대상마다의 소리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우리도
홀로보다는 타인들과 함께 공명할 때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미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스쿨링 캠프 -
BDS Schooling Camp with American Youth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BDS 입학처장 줄리입니다.

이번 여름 한국 청소년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귀한 경험이 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섯 가지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꿈너머꿈 스콜라스(BDS)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국제 교류 및 개발협력 전문그룹)이
함께하는 '미 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입니다.

미 국무부 교육 문화국은 미국 청소년이 주목해야 할
언어와 국가, 문화적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국가로  
자국의 선발된 장학생을 파견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매년 선발되는 7개의 언어와 국가에는
대한민국과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고
최근 한국의 위상과 K-culture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희망하는 장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20명의 선발된 미국 고등학생들이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고등학생들은
이곳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는
2박 3일간의 특별한 스쿨링을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꿈에 대한 스피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
다음 세대가 살아갈 사회의 가치를 나눕니다.

둘째, 일대일 메이트가 되어 국경과 언어를 아우르는
소통의 기본기를 경험하게 합니다.

셋째, 2박 3일 동안 깊게 소통하고, '라포'를 형성할 명상과
팀워크,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에게 선한 영향을 행사할
한미 형제자매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넷째, 토론과 포럼을 통해 양 국가의 문화를 경험하고
상호 간의 지식과 지혜를 보고 듣는
의미 있는 교육의 시간을 경험합니다.

다섯째, 전체 5일간의 기간 중 2박3일은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고,
남은 2일은 BDS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이벤트
하우스 프로젝트, 말하기 위주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위 다섯 가지의 방향과 목표를 두고 개설된
BDS Camp1. 미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스쿨링 캠프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약 20명의 학생만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 K-드라마와 노래를 사랑하는 청소년
자신 있게 가사와 내용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청소년
국경을 넘어 좋은 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대한민국의 꿈쟁이 청소년을 초대합니다.

BDS 입학처
070-7525-5517
BDS 행정실
070-7525-5526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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