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배달 음식 외식이 부담스러우면
배달 음식이라도 시켜 먹으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배달 음식은 음식보다 나중에 정리해야 할
쓰레기가 더 많았다. 언제인가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하다는 설렁탕을 배달시킨 적이 있다.
나는 비닐 포장을 하나하나 뜯으며
여러 번 탄식해야만 했다. 국물은
물론 밑반찬들과 밥, 식기까지
모두 개별 용기에 담겨있었다.


- 최다혜, 이준수의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중에서 -


* 어느덧 배달 음식이
우리의 식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을 시키면 그릇을 거두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일회용 용기에
담겨와서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봉지 봉지마다 가득
개별 용기가 담기고, 그것을 또 각기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그야말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제12회 통일교육주간 기념 남,북,해외 한인 청소년 합창 공연 -
 BDS 학생도 참여,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꿈너머꿈 스콜라스(BDS) 입학처 줄리쌤입니다.

지난 5월 20일, 월요일 오후
BDS 학생들은 제12회 통일교육 주관 기념식에
초정 받아 북한, 해외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합창 공연을 가졌습니다.

'오늘'을 살고 있지만
'내일'을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미래, BDS 청소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무대에 올라 '바람의 빛깔'과
'One Dream, One Korea'를 우렁차게 불렀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나의 목소리'와 '너의 목소리'
'우리 모두의 소리'로 하나가 되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합창을 이끌어 주신
한국청소년공연예술협회 음악선생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이 계셨기에
깊은산속 옹달샘의 '북극성'에서 노래를 배우며
열심히 합창 연습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날도 충분히 빛이 났습니다.

전국에 계신 아침편지 가족들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많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지난 3개월의 연습 모습들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는 학교,
경험으로 지혜를 습득하는 학교.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잘 사는 꿈을 꾸는
꿈너머꿈 스콜라스의 새학기는
2024년 9월2일 시작합니다.

새 학기 입학 전,
8박9일의 영어캠프를 통해
BDS만의 재미있는 영어, 독서와 명상
옹달샘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식습관
자기주도적인 삶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학상담 및 캠프 프로그램 문의]
070-7525-5517 (입학처)
070-7525-5515 (프로그램 문의)
070-7525-5509 (준비물, 서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여름방학 영어캠프(8박9일)' 신청하기
'남,북 해외 한인 청소년 합창 공연' 영상보기
'비폭력대화법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몽골에서 말타기 2024' 참여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3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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