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기쁨의 옆자리   
기쁨은 달콤한 환상이나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싸구려 감상이 아니다.
내가 진실을 이야기할 때, 무언가 열심히 배울 때,
우정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서로를 사랑할 때,
새로운 세계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때 기쁨은 찾아온다.



- 샤를로테 케이슬의 《기쁨의 옆자리》중에서 -



* 지금 당신의 옆자리를 살펴보세요.
무엇이 진을 치고 있는지... 슬픔? 미움? 찌푸퉁한 기분?
다 털어내 버리고 기쁨으로 바꾸어 놓으십시오.
퍼내고 또 퍼내고 마구마구 넘쳐나는 기쁨의 샘을
당신의 옆자리에 친구처럼 애인처럼 앉혀두세요.
당신이 나의 기쁨의 옆자리가 되고, 나 또한
당신의 기쁨의 옆자리이고 싶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문화재단 개소식,
<아침편지 북카페>,<깊은산속 옹달샘>도 함께 문을 엽니다 ---

어제 알려드린대로
오늘 아침편지 문화재단 개소식을 갖습니다.
오후 1시~6시 사이에 아무 때나 오시면 됩니다.

오셔서, 아침편지 로고가 담긴 예쁜 메모용 노트도
선물로 받아가시고, 저희 아침지기들이 만든 10분짜리 영상물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아침편지 문화재단'까지>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침편지 북카페>와
<깊은산속 옹달샘>도 오늘 함께 문을 엽니다.

<아침편지 북카페>는,
-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 오셔서 휴식을 취하고, 책을 읽고,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은 2-10명까지 동반이 가능합니다.
동반하신 분께도 차 값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6시에 닫습니다.
- 일요일은 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장차 아침편지가 만들어 갈
세계적인 종합 명상센터의 작은 모형이자 시작입니다.
- 아침편지 가족이거나 문화재단 창립회원이면 누구든 각종 전시회,
발표회, 번개모임, 회의, 파티 등을 열 수 있으며, 명상호흡, 요가, 강좌,
마음치료, 운동, 공연, 영화감상 등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고,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에게는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 예약은 선착순이며 최소 일주일 이전에 하셔야 합니다.
- 10~30명 정도의 인원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 1~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더 구체적인 예약 방법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기타 궁금한 점은 green@godowon.com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공간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115만 아침편지 가족들과 더불어 함께 가꾸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유쾌한 문화공간입니다.
머리가 무겁고 조용한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오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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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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