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连心也被遮住了 被遮住的鼻子和嘴,
现在自然而然地成
为习惯的半张脸,
想摘下来却感到不自然。
只是让人遮住脸,
却连心也被遮住了。


- 摘自于Choi seongja的时调集《收敛的时间》中的时调<口罩> -


*疫情期间佩戴的口罩,
改变了我们很多的生活方式。
刚开始戴口罩时觉得很闷,
后来逐渐变习惯了,
不仅遮住了脸,
就连心也被遮住了。
口罩,让我们失多于得。

愿您每天笑口常开
- 여름休, 마음피서 화양연화(花樣年華)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홍성원입니다.

때 이른 불볕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과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쳐
조금은 느리게 숨을 쉬며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같은 피서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올여름 바다도 계곡도 좋겠지만
소음과 인파를 벗어나 고요하고 한적한
마음의 그늘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먼저 마음의 온도를
낮추는 여름休, 마음피서를 만나러 오세요.

알게 모르게 쌓인 감정의 잔재들과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화(火)는
숲과 밤하늘에 시원하게 던져버리고
비워진 마음에 화해와 용서의 씨앗을 심어
꽃(花)으로 피울 때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순간이 됩니다.

여름休, 마음피서 화양연화(花樣年華)

1. 마음 온도를 식히고 깊고 부드러운 호흡으로
  긴장된 몸의 힘을 풀고 이완하는 '쉼요가명상'
  
2. 별과 바람이 들려주는 시와 노래를 들으며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별이 빛나는 밤에 밤 산책'

3. 숲의 소리와 향기 그리고 풍경 안에서
  걷고 놀며 화(火)를 꽃(花)으로 '마음 처방'

4. 뜨겁고 차가운 감각 사이를 오가며 몸의 흐름을
  깨우고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냉온욕 명상'

내 모든 감각을 열고 나의 감정을 마주할 때
뜨거운 화(火)는 꽃(花)으로 피어납니다.
내 안의 감정과 화해하고 회복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로 다시 출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여름 休, '마음피서 화양연화' 신청하기
여름 休, '마음피서 멍캉스' 신청하기
'공감대화법 워크숍' 신청하기
8월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싱잉볼 원데이 힐링 명상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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