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주의 깊게 듣기 주의 깊게 듣는 행위는
우리를 주변의 소리와 접하게 하고
이어 주변과 더 깊게 만나게 한다. 잠시
멈춰 서서 머리 위쪽 나무의 이파리들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게 되면 이내 고개를
들고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래서 듣기는 '연결'이다.
주변의 모든 것과
연결되는 행위다.


- 줄리아 캐머런의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중에서 -


* 소리는
귀로 들어와
비로소 의미가 됩니다.
미세한 소리는 내 마음의 소음이 멎어야
들립니다. 더 깊은 소리는 소리 없는 소리, 내 안의
침묵의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려야 세상과 내가
연결되고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집니다.
주의 깊게 들어야 잘 들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사운드 힐링, 싱잉볼 원데이'
향지 김윤탁선생님이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유하연입니다.

7월의 어느 멋진 날,
맑고 깊은 소리를 내는
명상 도구인 싱잉볼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깊게 이완하고, 풀어내는
‘사운드 힐링, 싱잉볼 원데이’를 진행합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여러 물질과
특히 70%의 물로 이루어진 인체는 소리 파장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소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강력한 치유 현상, 스트레스 해소, 이완,
몰입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7가지 금속으로 만들어진
싱잉볼은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되어 왔고 특히 소리 공명이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며, 이것은 뇌파를 빠르게 안정시켜
가슴이 열리고 평온함이 회복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을 그동안의 옹달샘
프로그램을 운용하며 확인해왔습니다.

이번 '싱잉볼 원데이'에서는
누구나 가볍게 체험할 수도 있고,
더 깊게는 싱잉볼의 치유 원리와 활용법을 배워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저절로 몸과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더위와 과로, 걱정과 불안감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거나,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우울감으로 마음이 힘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저 듣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고,
기초적인 싱잉볼 연주법도 덤으로 익혀갈 수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만의 '티베탄 싱잉볼' 원데이에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물론 혼자 오시는 분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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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화법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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