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한 달에 다섯 시간! 튀르베이넨과 동료들은
한 연구에서 도시 거주자 3,000명에게
자연에서의 정서 경험과 회복 경험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한 달에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낼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당장 계산해봤다. 한 달에
다섯 시간이면 일주일에 두 번 30분 정도 푸른 자연으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튀르베이넨의 동료들은
이렇게도 말했다. "한 달에 2, 3일 정도 도시에서
벗어나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단 1분이면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시간이 없어서' 못 본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물며 한 달에 다섯 시간! 자연에서
보내는 그 다섯 시간을 내기가 쉬울 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실천이고,
그 다음은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에 1분, 한 달에 5시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1년 2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새싹반 등록 할인 이벤트 2월까지만 진행됩니다!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21년 2월! 몸짱과 함께 하세요~
내일 마감됩니다.

'몸짱을 만난건 기적이다'라고 말씀 주신
양윤정님 스토리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몸짱을 통해 인생 방향의 비전을 품고 계신 이인권님의
스토리를 전해 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몸짱과의 만남,  그리고 과정,
내가 임했던 자세,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어쩌면 나에게 건강한 삶을 살라고 특별히 준 기회를
한번에 꽉 부여잡고 놓치지 않고 잘 따라온 것 같다.

약 복용에 따른 단기간의 급격한 체중 증가는
자존감마저 떨어지게 했고, 살면서 처음으로 주변에서
살빼라는 말도 듣게 되었다.

그러나 정말 아무 기대없이,
단지 헬스장 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몸짱
온라인 등록을 할때만 해도 지금의 이런 변화는
절대로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하필 업무상 제일 바쁜 6월에 왜 등록했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시작된 몸짱운동. 만약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줄 알았다면 등록 안했을거다. 그런데 이미
등록한 마당에 한달은 버텨보자 하며 그럭저럭 따라하다보니
땀 흘린 뒤의 개운함이 좋아 하루하루 열심히 하게 되었다.

처음엔 확뺀자워킹 1탄 따라하기도 벅찼는데
7월, 8월, 9월 시간이 흐르며 몸은 점점 가벼워지고
변화가 눈에 보이니 이젠 운동을 안할 수가 없었다.



변화가 이렇게 눈에 보이는데
운동이 어찌 즐겁지 않단 말인가~

올 여름 비가 그리 많이 왔는데도
매일 팔천보를 채우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돌기도 하고
아파트 계단을 오르기도 수차례... 심지어 회식한 날은
다 잠든 깜깜한 밤에 혼자 제자리걷기로 채운 적도 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해 본 적이 없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오다보니 중급반^^
갈수록 강도가 쎄진다. 단식이란 단어가 부담으로
다가오고 살짝 지치기도 했다. 그래서 10월까지 죽어라 달리던
레이스에 제동이 걸려 11월엔 심리적으로도 힘들고 운동도
열심히는 하지 못했다. 그러나 간헐적단식과 단식워밍업까지
이수조건은 잘 지키려 노력했다.

몸짱운동하면서 몸도 건강해졌지만
마음도 많이 튼튼해졌다.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책도 많이 읽게 되고 짧지만 매일 기록을 남기고
감사할 일을 찾게 되고... 2020년은 모두 힘든 한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잊지 못할 한해가 될 것이다.

몸짱을 만난건... 기적이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알게 된 몸짱운동을
2017년 10월에 시작해서 3년 넘게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은 맘짱반, 미클아(미라클새벽형인간)에서
몸짱운동과 마음공부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몸에 배인 하루 10분 운동습관 덕분에
체지방, 내장지방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늘어나고 있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장을 만들어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냉온욕, 냉수샤워,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고 운동, 영양, 휴식이 조화되는
건강해지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런 것처럼 저도 마찬가지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누려왔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갈망하고 있던 차에, 새해 첫날 몸짱
'미클아 희망 달리기'에 참가해 몸짱가족들과 함께
감동과 희망으로 첫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감을 만끽했습니다.

몸짱운동장 각기 다른 반에 소속된 40여명의 몸짱가족은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30분 약속된 시간에
각자의 집이나 운동하는 공간에서 ZOOM으로 연결되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걷거나 달리면서 덕담을 나누고
새해선언을 함께 외쳤습니다.



이렇게 잊지못할 감동적인 추억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몸짱운동장에 머물러 있었던 덕택입니다. 특히 지난해 5월
미클아(미라클 아침)반에서 매일 새벽 5시~5시30분에 일어나
명상, 요가,책읽기 등 저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은 물론 하루하루를
'어제보다 나은 오늘'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손에 무엇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몸짱맘짱운동장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영웅들이 모인 이곳에서 긍정의 힘과 에너지,
운디드 힐러십(wounded healership)에 대해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과거 30년간의 대기업 직장생활을 통해
얻고 배운 것들도 적지 않았지만, 3년 남짓 몸짱맘짱운동과
공부를 통해서는 몸과 마음의 평화에 대해, 꿈, 희망, 진정한 성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으로서 100세 장수시대에 맞게 은퇴 이후
행복한 나의 인생후반기에 대해 성찰하고 하나하나씩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몸짱운동은 기존 SNS와 동아리활동,
여행 등 오프라인모임에 치중하지 않고 온택트 시대에 맞게
초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랜선 미팅, 독서토론 등을 통해
온택트의 장점을 활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어
다른 어떤 홈트, 오하운(오늘하루운동)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들도 몸짱 비대면 운동장에서
함께 만나 몸짱에서 맘짱, 그리고 꿈짱까지
함께 도전하여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더불어 만들어 나가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밑줄로 행복한 삶을 채워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나는 무슨 일이 있든 _____할 것이다. 다른 대안은 없다.'

신축년 한해 호시우보의 마음으로
몸짱맘짱님들 원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어내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2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온샘 1개월 무제한 정규회원권' 바로가기
'온샘 골반교정 하체순환 요가 챌린지' 참여하기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1년 1월 2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