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화가 날 때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걱정이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 때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 곽광택의《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의 말》중에서 -


* 사람마다 화를 다스리는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설사하듯 그대로 화를 내면 곤란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이 책의 저자 곽광택이 제시하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 아침편지는    
2001년 10월 8일 보낸 앵콜메일입니다.

- 앵콜 메일(독일어, 일본어) -

오늘부터 22일(목)까지 '깊은산속 옹달샘' 설계를 위한
답사 여행 기간에는 앵콜메일(지난 아침편지를 다시 발송)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앵콜메일은 특별히 독일어와
일본어로 번역된 아침편지도 함께 소개합니다.

일본어 아침편지는 지난 아침편지에서 고른 것으로
일본어 강사 유영영님이 번역하신 것이고, 독일어 아침편지는
작가이자 번역가이신 채운정님이 번역한 것으로
저의 저서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에서
번역한 내용이 많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독일어 아침편지 -

Wenn ich ärgerlich bin

Wenn ich ärgerlich bin,
dann soll ich den Ärger nicht aufbewahren, sondern vergessen.
Wenn ich mich traurig fühle,
dann soll ich weinen.
Wenn ich Kummer und Sorgen habe,
dann soll ich mich bewegen.
Wenn ich mich melancholisch fühle,
dann soll ich laut mit voller Stimme singen.
Verzeihe es,
hasse es nicht, sonst schadest du dir selbst.

- aus: „Worte der Liebe, die einen wertvollen Menschen machen“ von
Kwak Kwang-Taek -

* Es gibt Methoden, wie man sich von seinem Ärger
nicht beherrschen lässt. Wenn der Ärger wie ein Durchfall
in den Eingeweiden drängt, dann soll man ihn wie einen
Durchfall hinaus lassen. Die von Pak Kwang-Taek vorgeschlagenen Techniken zur Selbstbeherrschung
können hierbei sicherlich von Nutzen sein.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인도 '오쇼 라즈니쉬 명상센타'에서...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5년 9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