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모든 것이 변해도 계절이 바뀌어도
절망의 사슬에 묶여 허우적거려도
나는 변하지 않아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난 날마다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한다

영원히 변함없이
너와 함께이고 싶다고

널 향한 내 마음이
네 마음과 하나이기를
기다리겠다고

모든 것이 변해도


- 김성돈의 시집《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에 실린
시 <모든 것이 변해도>(전문)에서 -


*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 우정, 초심...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빛나야 할
우리네 인생의 영원한 '다이어몬드'들입니다.

- 오늘 마감 -

'2006 바이칼 명상 여행' 신청, 오늘 마감됩니다.

- 11일, 인천 강연 안내 -

일시: 12월11일(일) 오후7시
장소: 인천 청학동 '미래소망교회'
주제: 꿈은 이루어진다
주최: 기아대책기구 인천본부
문의: 032)813-0675(조수환 전도사)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이루마 (Yiruma)의 '잠시(Just for a While)'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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