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노지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금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만일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의 아름다움만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명한 하늘, 반짝이는 별의 감동, 숨쉬는 것의 경이로움,
바람의 수목과 속삭이는 설렘, 꽃들의 화려한 외출,
비오는 날의 포근함 등 당신을 둘러싼 모든 사물의
아름다움도 보지 못합니다. 물론 친구와 부모 형제,
그리고 주위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낼지 모릅니다.


- 가나모리 우라코의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중에서 -


* 내가 나를 용서하는 것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문득 주변을 둘러보니 하늘은 파랗고
겨울치고 날씨가 따뜻하네요. 지금까지 실수한
모습도 내 모습임을 인정하고 사랑하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의 삶은 더 나은 모습으로
날 찾아주지 않을까요?
좋은 글 주신 노지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드림 서포터즈'는 주말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월) 결과 보고 -

지난 두 주간,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한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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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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