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마음의 온도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 오늘, 여수 은현교회 특별강연 있습니다.
오후 7시, 여수시 여서동, 061)652-9920(오수광 부목사)

- '꽃마 새소식' 받아보기 -

"꽃마 새소식, 요즘엔 왜 안 전해주세요? "

최근 들어 아침편지 사무실에
이런 질문을 주시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시는 대로, 일주일에 한번씩 아침편지 밑글로 소개해 드리던
'꽃마 새소식'을 4~5개월 전부터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중단 이유는 간단합니다.
혹시라도 상큼하게 아침편지를 읽는 데에
꽃마의 소식들이 누가 되지는 않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알려드려야 할 중요한 안내를 제외하고는
지난 4~5개월 전부터 꽃마주민으로 가입하신
분들께만 별도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에 걸쳐 '꽃마 새소식'을
전해드려 왔습니다.

아침마다 읽는 아침편지의 '맑은 기운'을 위해
앞으로도 이 원칙은 그대로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더불어 '꽃마 새소식'에 대해 관심 갖고 궁금해 하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메일
서비스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배달되는
'꽃마 새소식'을 전달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꽃마 새소식 받아보기> 버튼만 한 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다른 정보는 따로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설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설맞이 특설장터' 등
꽃마에서 마련하게 될 유익한 정보들을
빠짐없이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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