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책상서랍에 뒹구는 동전 하나 소중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우리의 책상서랍에서 뒹굴어 다니는 동전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초라한 것이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장 가치 있는 의미로
태어나는 것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한 번 살펴보십시오.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 없는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동전 하나'가
어떤 사람에게는 막힌 숨을 틔우는 열쇠가 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면
나의 작은 것으로 다른 사람을 크게
도와줄 것들이 보입니다.
- 물품후원 및 자원봉사자 명단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를 위해
많은 분들이 '물품후원'과 '자원봉사'의 뜻을 알려오셨습니다.
'마음의 십시일반'으로 힘을 실어주신 참으로 고마운
분들의 명단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물품후원 또는 자원봉사의 뜻이 있으신 분들은
명단 아래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물품후원 & 자원봉사 신청> 버튼을
눌러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물품후원]

1. 침구류 제공(마라데코 대표 박병순님)  
2. 주방가구 제공(동양토탈 부사장 박재휘님)
3. 페인트 공급(조광페인트 대표 이대은님)
4. 주택용 배선기구 (아남르그랑(주) 대리 한윤원님)  
5. 필요한 가구나 집기(실내 건축가 차계성님)
6. 사랑새 선물(관상조류농장 설재홍님)  
7. 차일(그늘천막) 제공(블루소프트 서명석님)
8. 벽지제공(인테리어 이규순님)
9. 새집맞이 이벤트 후원((주)에스엔알지 본부장 홍유나님)
10. 건축 현장에서 필요한 컷팅 공구(다몬통상 대표 김대식님)

[자원봉사]

1. 천상철님('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답사기 읽고 가슴이 뭉클)
2. 황경숙님(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라도)
3. 박병두님(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4. 정우서님(참전용사 연합회의 사무총장, 힘이 있는 데까지)
5. 박서규님(보일러 설치등 배관공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6. 안옥희님(늘 '봉사를 해야지' 하는 마음만 있다가)
7. 최재선님(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건축시설물운영팀장, 인적 물적 동참)
8. 최재권님(천안 나사렛대학, 경우네를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싶어)
9. 최승희님(천안에 살고 있어서 경우네 자원봉사 가능)
10. 권기영님(자영업, 자원봉사로 참여)
11. 여운정님(생태건축 공부, '돈은 없지만 에너지는 있습니다.')
12. 백철호님(건축설계사무소 근무, 주택 설계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13. 표상용님(목조주택 시공, 아직은 몸이 성하니까 몸으로라도)
14. 박상진님(목공 내부공사,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15. 임지웅님(학생 신분이라 금전적으로 후원하긴 어렵지만)
16. 박상윤님(잔일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17. 장진환님(난방설비 시공 및 수리, 전기시공 또는 개수 보수 기술로)
18. 이만균님(가구제조업, 적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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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드림 서포터즈'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두 주 동안 생일을 맞아,
그리고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후원을 위해
십시일반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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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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