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그 고약한 난치병에 걸립니다.
문제는 상사를 통해 고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은 자신이 적응하고 고쳐가야 하는 병입니다.
잘 적응해서 상사와 '우호적 관계'를 갖는 것이 최선이지만
'적대적 관계'로까지는 악화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자기 윗사람과의 조화도 고도의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모자라면 상사병도 깊어지고
치유는 더 어렵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8' 사진모음(3) -

오늘은 그 세번째로
'초원명상, 걷기명상' 편입니다.
아래 <'몽골에서 말타기 2008'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됩니다.

-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1차 마감 -

제9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의
1차 마감이 오는 5월31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아침편지 홈페이지(www.godowon.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마감 날짜 안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2차 마감은 6월30일 까지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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