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을 남기는 장사

2012년 7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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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을 남기는 장사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 '사람을 남기는 장사'는
'믿음을 남기는 장사'와 통합니다.
믿음을 잃으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아무리 큰 돈을 남겨도 그 돈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그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2008년 6월24일자 앙코르메일)

-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첫번째 -
'인천공항에서 상하이 상덕학교로!'

오늘부터 상하이 링컨학교 현지의
진행 모습을 담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바로바로
소개해드립니다. 이 사진들은 상하이에 함께
동행해주신 아침편지 가족이자 옹달샘
사진작가 조송희님의 작품입니다.

상하이 링컨학교에 아이들을 보낸
학부모님들은 물론, 아침편지 가족들께서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첫번째＞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상하이 링컨학교,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사지 와타나베의 'Morning Dew'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