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권구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중에서-


*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읽다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은 이처럼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는 무한하고, 속도 또한 무한하며,
양도 무한하고, 가치 역시 무한한...
그런 시간들이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 소중한 선물을
최대한 값지고 보람차게, 그리고 알차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좋은 글 주신 권구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8월) 결과 보고 -

지난 8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9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