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세포자살 '아포토시스'(Apoptosis) 몸은 항상
자신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암세포를 포함하여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파괴되고, 수명을 다한
세포는 자발적으로 죽습니다. 몸은 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이것은 곧 우리의
몸이 지속적으로 의식을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디팩초프라의《디팩초프라의 완전한 명상》중에서 -


* 세포는 신비롭습니다.
개개의 세포는 저마다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지극히 이타적입니다. 몸 전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세포자살 '아포토시스'(Apoptosis)를
합니다. 그러나 예외인 세포가 있습니다. 바로
암세포입니다. 암세포는 자신을 위해
전체를 희생시킵니다. 고약한
세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보양식 1탄 -
 가마솥 설렁탕 & 영양밥 세트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영양사 조아라입니다.

무더운 여름, 햇볕은 뜨겁고,
몸은 쉽게 지칩니다. 입맛도 없어지고
기운도, 마음도 자꾸만 처지기 마련이지요.

그럴 때, 할머니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둥근 가마솥 안에 뼈와 고기를 넣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국물을 우려내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거세게 끓어오르던 물결이
점점 잦아들고, 은근한 불 위에서 속속들이
깊어지는 시간. 할머니는 그 앞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기름을 걷고, 넘치지 않게 불을 조절하고, 솥 안의
온도처럼 마음도 조용히 가라앉던 시간.

그렇게 하루를 다 써서 만든 한 그릇.
국물 한 모금에 속이 풀리고, 고기 한 점에
힘이 돌던 순간. 그건 그냥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의 온기였지요.

옹달샘도 그 기억을 꺼내어 엄마의 손길로
다시 가마솥에 불을 지폈습니다.

뜨거운 여름, 지쳐버린 하루 끝에서 누군가의
식탁 위에 이 한 그릇이 놓이기를 바랍니다.

차가운 음식도 많은 계절이지만, 오히려
이 계절엔 속을 덥히고, 마음까지 채워주는
따뜻한 한 끼가 더 간절합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오늘 하루를
견뎌낸 누군가를 위해 그때 그 밥상의 기억처럼
따뜻하고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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