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 장미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옹달샘에도 장미가 한창입니다.
그 자태와 향기를 가히 따를 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장미꽃만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바위틈 이끼에 핀 작은 들꽃 하나에도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미꽃보다 더 빛나는 아침지기들이 있어
옹달샘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옹달샘에도 장미가 한창입니다.
그 자태와 향기를 가히 따를 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장미꽃만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바위틈 이끼에 핀 작은 들꽃 하나에도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미꽃보다 더 빛나는 아침지기들이 있어
옹달샘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 "재미있다" -
어떤 면에서는
저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의 최고 모니터 요원인
아침지기들이 '위대한 시작' 새 책을 읽고 "재미있어요.
정말 유익했어요"라는 말로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침지기들이 던지는 한마디 짤막한 칭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전화도 몇 통 받았습니다.
"한 걸음에 달려가 책을 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학부모나 선생님이 먼저 읽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고민을 이해하게 되었다",
"답을 찾았다"
사실은 그런 마음으로 공들여 쓴 책이었는데
아침지기들과 몇 분 아침편지 가족분의 첫 '독후감'을 통해
그것을 확인하게 되니, 절반은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에
책 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위대한 시작'이
여러분 모두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바람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어떤 면에서는
저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의 최고 모니터 요원인
아침지기들이 '위대한 시작' 새 책을 읽고 "재미있어요.
정말 유익했어요"라는 말로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침지기들이 던지는 한마디 짤막한 칭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전화도 몇 통 받았습니다.
"한 걸음에 달려가 책을 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학부모나 선생님이 먼저 읽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고민을 이해하게 되었다",
"답을 찾았다"
사실은 그런 마음으로 공들여 쓴 책이었는데
아침지기들과 몇 분 아침편지 가족분의 첫 '독후감'을 통해
그것을 확인하게 되니, 절반은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에
책 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위대한 시작'이
여러분 모두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바람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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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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