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추은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새해 소망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솜털보다 더 가벼운 흰 눈송이에
꺾이는 소나무처럼, 누군가의 강한 질책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진심어린 충고에 나의 고집과,
욕심과, 미움이 꺾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워진 나의 마음으로 모질고 거친
또 다른 마음을 포근하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365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솜털보다 더 가벼운 흰 눈송이에
꺾이는 소나무처럼, 누군가의 강한 질책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진심어린 충고에 나의 고집과,
욕심과, 미움이 꺾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워진 나의 마음으로 모질고 거친
또 다른 마음을 포근하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365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새해 첫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추은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서건회원', 8일(수) 마감 -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맞아
'드림서포터즈', '옹달샘 건축회원'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3년12월) 결과 보고 -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오르골로 듣는 비틀즈의 'Strawberry Fields Forever'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새해 첫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추은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서건회원', 8일(수) 마감 -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맞아
'드림서포터즈', '옹달샘 건축회원'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3년12월) 결과 보고 -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오르골로 듣는 비틀즈의 'Strawberry Fields Forever'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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