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괴테의 촌철살인 어록 독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독일인 하나하나가 모든 것이다.
(괴테, 1808)


- 제바스티안 하프터의《어느 독일인 이야기》중에서 -


* 역시 괴테입니다.
무서운 촌철살인입니다.
이렇게 바꿀 수도 있을까요?
'한국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인 하나하나가 모든 것입니다.'
- MBC에 방영된 '아침편지 어린이집' 영상 소개합니다 -

아침편지 어린이집영상

더러 아시겠지만, 아침편지에는
특별한 '아침편지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과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의
직원들을 일컫는 '아침지기', '마을지기'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사랑의 공간인,
'직장보육시설'입니다.

많은 젊은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
육아문제'이듯  아침지기들에게도 가장 큰
숙제였기에, 아침편지 사무실이 서울 합정동에 있던
2007년 사무실 한 켠에 작게 시작했지요.

옹달샘과 꽃마가 모두 충주로 옮겨오며
어린이집도 함께 옮겨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더 잘 자라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어
더욱 좋은 공간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침편지 어린이집'이 있기 때문에
아침지기 마을지기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고,
이것이 곧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기고 치유할 수 있는
힐러십, 서번트십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수 직장보육시설로 추천을 받아
지난 4일, MBC 뉴스에서 소개되었습니다.
2분 가량의 짧은 영상이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MBC에 방영된 '아침편지 어린이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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