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윈윈 파트너십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사람은 상대방을 수용하고
자신과 같이 변화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이 세상에서 자신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스티븐 스토웰, 최치영의《윈윈 파트너십》중에서 -



* 아무리 작은 일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강점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약점을 가려주고 보완해 가면서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쉽입니다.  



--- 여행 신청,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

그러나, 마감일로 정한 지난 18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행 참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18일 이전 메일로 꼭 참여하고 싶다는 분만도 현재까지
200명이 넘습니다. 30분 정도의 팀을 계획하고 있어
갑자기 경쟁률이 치열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딱히 선별할 방법이 마땅찮아 고심끝에
이메일 신청을 먼저 하신 분 우선을 원칙으로 하되,
여행 동기나 자기 소개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신 분,
그리고 의사나 간호사 등 필수요원(?) 한두분을
추가해 모시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사와 스케줄이 정해지는대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하루이틀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혹 이번에 동참하지 못하게 되시더라도
다음 기회을 기약하는 미덕을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행사는 현재 2개사로 압축돼 코스,
비용 등을 놓고 마지막 조정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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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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