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샤갈의 그림 화가로서의 샤갈은
남들이 가지지 않은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가늠할 수 없는 심연의 무의식과
그것을 형상화하는 역동적인
상상력이다.


- 배철현의《창세기, 샤갈이 그림으로 말하다》중에서 -


* 깊은 무의식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샤갈의 상상력,
그 끝없는 상상의 세계가 마치 현실처럼 펼쳐지는
샤갈의 그림을 보며, 우리 또한 끝없는 상상의 세계.
저 멀리 떠나온 유년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상상 속에 새롭게 태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세기 모던아트 3인의 거장 -
  '샤갈,달리,뷔페展 걷기명상'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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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1일(목)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지난 주말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호안 미로展 걷기명상'을 잘 마치고 돌아오며
'예술과 명상의 만남'이 안겨주었던 그 특별한 기운이
저에게도 깊은 여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술의전당 '샤갈, 달리, 뷔페展'에서
걷기명상이 펼쳐집니다. 8월11일(목) 저녁7시30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화가들입니다.  
거친 시대의 소용돌이에서도 사랑을 노래한 마르크 샤갈!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정당한 화가 살바도르 달리!
20대의 나이에 피카소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베르나르 뷔페!

20세기 모던아트 최고의 화가
3인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유화와 과슈 74점, 판화와 드로잉 42점,
조각 12점 등 3인의 거장들의 작품 128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르크 샤갈의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살바도르 달리의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혁신적인 콜라보,
영상과 아카이브를 통해 시대의 트렌드가 된
다양한 작업들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사랑'.
3명의 거장과 그들이 사랑한 뮤즈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내 벨라의 허락없이는 그림을 완성하지 않았던 샤갈,
매니저이자 여신이었던 달리의 아내 갈라, 뷔페의 삶의
동반자였던 예술적 동지였던 애나벨...거장의 삶과
작품을 완성했던 뮤즈들과의 스토리, 함께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거기에
저와의 걷기명상, 그리고 예술치유, 미니특강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 행사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세요.

- '샤갈,달리,뷔페展' 걷기명상 안내 -

o 일시: 8월11일(목) 저녁 7시30분
o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
o 내용: 걷기명상 & 예술치유특강 & 작은음악회
o 인원: 120명 내외(선착순 마감)
o 참가비: 5만원(입장료+프로그램 체험비+간식 포함)
          '서건회원'은 1인 4만원(동반4인까지)
o 신청방법: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신청
o 신청기간: 8월5일(금)까지
o 문의: 1644-8421(담당:윤나라실장, 김보라과장)

삶에 치열했던 3인의 작가들이
현 시대 '거장'이라는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놓은 이 특별한 전시에 아침편지 가족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전시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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