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호수에 가는 이유 호수에 비친
고요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호수에 간다.
우리가 잔잔하지 못할 때 호수에 가지 않는다.
인간이 지닌 의무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스스로
완전한 몸이 되는 것.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마음의 풍랑이 일 때
호수에 가면 잠잠해집니다.
근심과 걱정, 아픔과 슬픔이 차오를 때
호수에 가면 새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하늘의 달빛도 만질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완전해집니다.
그래서 호수에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기쁜 소식 -
  '숲속에 그린하우스'가 완공되었습니다
  -------------------------------------
   오픈 기념, '옹스' 30% 특별할인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에 더없이 기쁜 소식 하나를
36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옹달샘에 새로운 꿈의 보금자리
'숲속에 그린하우스'가 2년여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하루에 200~250명이
숙박할 수 있는 총건평 약 1천평 규모의 건축물이
아름답고 튼튼하게 신축되었습니다.

그동안 옹달샘 숙박 공간이 모자라
(너무 일찍 예약이 마감되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옹달샘에 오기가 너무 어렵다며
늘 아쉬워들 하셨는데, 이제 '옹스'(옹달샘 스테이)에
오시고자 하는 분들께 '숨통'이 트이게 되었습니다.

'숲속에 그린하우스'는
말 그대로 숲속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편안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호텔식 숙소 건물로,
냉온욕이 가능한 '옹달샘 그린스파'와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옹달샘 찜질방'까지 갖춘, 명실공히 옹달샘의
가장 완성도 높은 건축물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한 번 오셔서
숲속에 꿈을 그리고, 삶의 방향도 다시 그리시면서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도 맛보고, 휴식과 명상 프로그램도
두루 체험해 보시는 '잠깐멈춤'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슴 벅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숲속에 그린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이 휴가철에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30% 특별할인 예약으로 초청하려 합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하셔서
부디 시간을 내어 '숲속에 그린하우스'의 첫 손님이 되셔서
'주인장'의 마음으로 머무신 느낌과 여러 좋은 의견도
많이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숲속에 그린하우스' 오픈기념 30% 특별할인 예약안내>
* 할인 예약기간: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선착순 마감)
* 옹스 이용기간: 1차) 8월19일(금)~9월12일(월)
                         2차) 9월16일~30일중 1박, 또는 2박 이상 예약 가능
* 예약방법: 아래 버튼 클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푸른숲 이야기'편에 수록된
'별 내리는 호수'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그린하우스 '30% 특별할인' 예약하기
'샤갈,달리,뷔페展 걷기명상' 신청하기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2016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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