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지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바꾸는 용기
철학자: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 수용이야.
청년: 음,그러고 보니
전에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가
이와 비슷한 말을 인용했더라고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요.
- 기시미 이치로의《미움받을 용기》중에서 -
* 불안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때론 허황된 기대와 현실 사이에 좌절도 하고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에게
차분함과 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 수용이야.
청년: 음,그러고 보니
전에 커트 보네거트라는 작가가
이와 비슷한 말을 인용했더라고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라고요.
- 기시미 이치로의《미움받을 용기》중에서 -
* 불안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때론 허황된 기대와 현실 사이에 좌절도 하고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에게
차분함과 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지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비올리스트 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을 소개합니다 -
7월20일(목) 저녁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
'더불어, 쉼' 독주회에 아침편지 가족 10쌍을 무료로 초대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울려 퍼지던
가슴 깊이 스며드는 김남중님의 '비올라' 선율이
마음 한 켠에서 여전히 촉촉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께서 오랜 준비 끝에
독주회를 여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거기에 아침편지 가족들 몇 분을
특별히 초대해드리고 싶다는 감사한 말씀도 주셨습니다.
김남중님의 독주회에
10쌍을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중한 분과 함께 선물 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신청하세요.
자신의 음악적 재능으로
늘 나눔을 실천하며 사는 멋진 뮤지션의
수준 높은 비올라 연주를 들으실 수 있는 귀한 공연,
초대 이벤트에는 당첨이 안되셔도 직접 예약하셔서
꼭 들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려봅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 '더불어, 쉼' 독주회 안내]
* 일시 : 7월20일(목) 오후8시
* 장소 :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 무료초대 : 선착순 10명(동반 1인 가능)
* 뮤지션&독주회 소개
: 진중하면서도 고운 소리로 인생을 노래하는 악기,
비올라로 대중과 소통해온 김남중. 뉴욕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독주회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최근 UN국제평화기여 예술가상(2016)을
수상한 그녀가 2년 만에 국내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비올리스트 김남중이 올여름 준비한 다섯 번째
‘활이 춤춘다’ 시리즈는 ‘휴가’와 ‘쉼’을 이야기한다.
뜨겁게 달려온 인생의 여름날, 1부(Green)에서는 숲 속의
시원한 바람처럼 다가올 마누엘 폰세의 ‘작은 별’, 비외탕 비올라
소나타 Op.36, 이후 2부(Blue)에서는 짙푸른 바다의 서정을 닮은
에네스쿠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소품(Concert Piece)과
피아졸라 ‘망각’, ‘그랜드 탱고’를 만날 수 있다.
* 무료초대 신청방법
: 아래 [김남중 독주회 무료초대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신청페이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0명 한정)
* 공연 정식 예약방법
: 아래 [비올리스트 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해당 예약 페이지로 이동, 상세 내용과 티켓 비용을
잘 살펴보신 후 공연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바로 신청하세요. 마음을 촉촉하게 치유해주는
좋은 쉼의 시간, 행복한 음악 선물이 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와 비올리스트 헤럴드 모제스의
'Serenity IV (4월)'입니다.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김남중 독주회 무료초대 신청하기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 예약하기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 인터파크 예약하기아버지센터 '발반사 치유 마사지' 신청하기'명상요가 워크숍'(3기) 신청하기'링컨학교 여름캠프' 신청하기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지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비올리스트 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을 소개합니다 -
7월20일(목) 저녁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
'더불어, 쉼' 독주회에 아침편지 가족 10쌍을 무료로 초대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울려 퍼지던
가슴 깊이 스며드는 김남중님의 '비올라' 선율이
마음 한 켠에서 여전히 촉촉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께서 오랜 준비 끝에
독주회를 여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거기에 아침편지 가족들 몇 분을
특별히 초대해드리고 싶다는 감사한 말씀도 주셨습니다.
김남중님의 독주회에
10쌍을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소중한 분과 함께 선물 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신청하세요.
자신의 음악적 재능으로
늘 나눔을 실천하며 사는 멋진 뮤지션의
수준 높은 비올라 연주를 들으실 수 있는 귀한 공연,
초대 이벤트에는 당첨이 안되셔도 직접 예약하셔서
꼭 들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려봅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 '더불어, 쉼' 독주회 안내]
* 일시 : 7월20일(목) 오후8시
* 장소 :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 무료초대 : 선착순 10명(동반 1인 가능)
* 뮤지션&독주회 소개
: 진중하면서도 고운 소리로 인생을 노래하는 악기,
비올라로 대중과 소통해온 김남중. 뉴욕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독주회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최근 UN국제평화기여 예술가상(2016)을
수상한 그녀가 2년 만에 국내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비올리스트 김남중이 올여름 준비한 다섯 번째
‘활이 춤춘다’ 시리즈는 ‘휴가’와 ‘쉼’을 이야기한다.
뜨겁게 달려온 인생의 여름날, 1부(Green)에서는 숲 속의
시원한 바람처럼 다가올 마누엘 폰세의 ‘작은 별’, 비외탕 비올라
소나타 Op.36, 이후 2부(Blue)에서는 짙푸른 바다의 서정을 닮은
에네스쿠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소품(Concert Piece)과
피아졸라 ‘망각’, ‘그랜드 탱고’를 만날 수 있다.
* 무료초대 신청방법
: 아래 [김남중 독주회 무료초대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신청페이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10명 한정)
* 공연 정식 예약방법
: 아래 [비올리스트 김남중 독주회 '더불어, 쉼'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해당 예약 페이지로 이동, 상세 내용과 티켓 비용을
잘 살펴보신 후 공연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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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바로 신청하세요. 마음을 촉촉하게 치유해주는
좋은 쉼의 시간, 행복한 음악 선물이 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와 비올리스트 헤럴드 모제스의
'Serenity IV (4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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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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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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