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은밀한 두려움 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2015년 6월1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 지방 선거 -
  빠짐없이 투표.
  저는 지난 8일 사전선거 기간에 투표하고
  지금 '백두산 동주캠프' 답사차 연변에 와 있습니다.

- 옹달샘 청년자원봉사(86기) 모집 안내-



젊은 청년들의 나눔과 배움
그리고 꿈이 이루어지는 곳,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서로 치유하며
다른 사람을 섬기는 훈련과 봉사의 뜻을 가진
20-30대 건강한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청년자원 봉사자로 신청해 선정되면
한 달 동안 옹달샘에 머물면서 공부나 일에 치여
잊고 지냈던 스스로의 꿈과 꿈너머꿈을 찾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점'을
찍고 가게 됩니다.

아울러
낮은 곳에서부터 배우는 봉사의 경험과
함께하는 청년자원봉사자들과의 즐거운 추억,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옹달샘의
힐러십(Healership)을 경험하고 배워가는
시간도 갖게 되실 것입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보시고
의미 있는 한 달의 시간을 찾고 계시는
20-30대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86기 신청안내 -

* 대상: 20-30대 아침편지 가족 청년들
* 기간: 2018년 6월28일 ~ 7월29일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신청기간: 6월22일(금)까지
* 신청방법:
          아래 <청년자원봉사 86기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시작일 3일 전까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선정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 선정은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참여 동기 등을 중요하게 참고하여 선정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사지 와타나베의 'Fallen Leaves'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 답사 중에
중국 연변에서...

'청년자원봉사 86기' 신청하기
'천사치유'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갤러리 콘서트'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 위빠사나' 워크숍 신청하기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빈자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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