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진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길에 관한 명상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 진다.



- 이외수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 평탄한 길을 걸어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순탄하고 평탄한 길을 가다보면 고난과 험난함을
이기고 난 후에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지금 자신의 삶이
평탄한 길이라면,, 험난한 길을 한번 도전해 보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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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이진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몽골 여행 답사기(마지막 글) ---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수상자로 지난 15~20일
5박6일의 '<몽골에서 말타기> 사전 답사 여행'에
동행하신 이진주님의 여행기가 오늘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정성과 생생함이 담긴, 좋은 글을 써 주신
이진주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함께 동행하는 기분으로
기쁘게 읽어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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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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