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페니실린과 코로나 백신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경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개발한 페니실린이 대량으로 보급되면서
매독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페니실린은 인류에게
복음과도 같은 약이 되었습니다.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인류의 평균수명도 크게 길어졌습니다.
의학계에서는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현재
인구 수가 절반도 되지 않았을 거라고
추정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


* 페니실린이 인류를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페니실린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백신 개발과 접종에 전 세계가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코로나 변종이 나타나 어렵게 개발한 새 백신마저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염려 때문입니다.
이럴수록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어떤 바이러스도 범접하기 어려운
자기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 2기를 시작합니다 -



지난 8월, 첫 선을 보였던
'필란트로피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가
2021년 새 해를 시작하며 완전한 온라인 수업으로
총 15시간, 새롭게 2기의 문을 엽니다.

'그랜트라이팅'(Grant Writing).
간단히 말하면, '보조금 또는 지원금
신청 제안서 작성'을 의미합니다.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CSR 사업의 예산을 따내기 위한 제안서 작성에서
시작되었고, 서구사회에서는 '그랜트 라이터(Grant Writer)'가
이미 최고의 전문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 쓴 제안서 하나가 좋은 사업을 일으키고,
그 사업이 회사를 살리고 나아가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제안서를 쓴 사람의
지위나 연봉이 극대화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특별히 전 과정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에서는 여러 실무 전문가들을 모시고
필란트로피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원금이나 보조금 신청을 위한 제안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교한 '원 포인트'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제안서들 사이에서 내 제안서를
단연 돋보이게 하는 기술, 효과적인 전달 방법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본으로 아이디어를 구조화 해내고
글로, 도안으로 요약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정부기관을 비롯, 블로거, 편집자, 카피라이터, 웹 기획자 등,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과정으로,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 2기' 신청하기
BDS 온라인 입학설명회 신청안내
2020 송구영신 '온라인 힐링토크' 신청하기
[유튜브 새소식] 다시보는 '2019년 옹달샘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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