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보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모험을 즐거워하자 나는 지금 두려운가.
그렇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다시 외친다.
'좋아, 기쁨에 모험을 걸자.'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 루이스글릭의《눈풀꽃》중에서 -


* '눈풀꽃'은
눈 내린 땅에서 핀 꽃을 가리켜 붙인
이름입니다. 언 땅을 뚫고 구근에서 피어오르는
작고 흰 꽃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살다가 종종
막막함을 느낄 때, 그래서 불안할 때, 그때마다
나는 눈풀꽃을 생각합니다. 막막함이 걷히면
새로운 세상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 새해는
그런 희망을 안고 모험을 즐기는 나로
살아보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에 선정되신
김보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온라인 가게 오픈! -
 오는 11일(월)부터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 서미순 소장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치유음식 연구소의 시그니처 음식들을 쉽고 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온라인 가게를 오픈합니다!

그동안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에서
식사를 하셨거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소의 양념과
음식을 구입하셨던 분들이라면 두 번, 세 번 옹달샘으로
연락을 주셔서 재구매할 수 있는지,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려워지자 택배로 받고 싶다는 요청이 매우
많았는데, 드디어 준비를 마치고 오픈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저도 매우 기쁩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음식이 가진 의미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때일수록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해서 잘 먹는 것이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치유를 일으킨다는 것을 믿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처음부터 하나 하나 다시 살피고
좋은 제품으로만 준비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그동안 옹달샘에 오신 많은 분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검증한, 누구나 쉽게 조리하고
맛을 내는 비법양념과 오랜시간 정성을 들인 시그니처 음식들을
꽃피는 아침마을을 통해 상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매 절기마다 때에 맞는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만의
특별한 선물도 드리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더불어 꽃피는 아침마을, 온샘(온라인 옹달샘),
그리고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옹달샘
음식 이야기와 옹달샘 음식을 활용한 자연식 요리법,
옹달샘 농원 소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소식 드릴 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는
이 온라인 가게가 여러분들의 반응과
새로운 요구를 듣기 위한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길 꿈꾸며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기다리셨던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오는 1월11일 월요일.
'꽃피는 아침마을'(꽃마)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음식연구소 소개' 영상보기
고도원의 유튜브 칼럼 '설민석의 '불'은 살려야 한다'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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