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유관순 열사의 절규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이 절규의 글을 읽을 때마다 폐부를
찌르는 아픔을 느낀다. 나라 잃은 슬픔이
얼마나 절절했으면 소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었을까.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유관순 열사의 절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 통한의 과거 역사를 한시라도 망각하면 안됩니다.
결코 과거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과 내일의 역사입니다.
결코 먼 조상의,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역사는 돌면서 반복됩니다.
과거로 퇴보하며 반복되느냐, 앞으로 진화하며
반복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26(토) '연요가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아침지기 김재연입니다.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시간이 많아
하체부종, 허리 통증 등 여러 신체적 불편함을
겪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마음은 답답하고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우울하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오진 않으신가요? 몸과 마음이
나에게 보내오는 신호입니다.

장시간 코로나 상황에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고 요가 수련으로 좋은 인연을 맺고자 하는
'연(緣)요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온라인 옹달샘(온샘명상)에서 인기가 높았던
골반교정&하체순환 요가를 진행한 재연샘과
심장튼튼&마음 요가를 진행해 주신 하연샘이
함께 하는 원데이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웰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니스 요가 챌린지'에 많은 분들께서
온라인으로 상하체 요가 수련을 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연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계신 곳에서 수련했던 동작들을
직접 만나 교정 받고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실 겁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풀어주고, 나아가 마음의 우울, 화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몸과 마음을 맑고 건강하게!
깊은산속 옹달샘의 푸른 자연 속에서
'사람 살리는 밥상' 건강한 식사도 하시고
'연요가'의 좋은 기운, 좋은 인연도 맺으며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연요가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그러라 그래' 코치 북세미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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